한화생명, ‘간편가입 누구나 필요한 수술비건강보험(갱)’ 출시
한화생명, ‘간편가입 누구나 필요한 수술비건강보험(갱)’ 출시
  • 복현명
  • 승인 2021.07.0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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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자 수술보험 최초로 수술 관련 특약 세분화
별도 특약 없이 주계약만으로 재해사망과 3대 질병(암·뇌·심) 관혈수술자금 보장
36종 특약 마련, 고객이 원하는 보장과 수술방법 자유롭게 선택 가능
한화생명이 유병자 수술보험 최초로 수술 관련 특약을 세분화한 ‘한화생명 간편가입 누구나 필요한 수술비건강보험(갱)’을 1일 출시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유병자 수술보험 최초로 수술 관련 특약을 세분화한 ‘한화생명 간편가입 누구나 필요한 수술비건강보험(갱)’을 1일 출시했다. 사진=한화생명.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한화생명이 유병자 수술보험 최초로 수술 관련 특약을 세분화한 ‘한화생명 간편가입 누구나 필요한 수술비건강보험(갱)’을 1일 출시했다.

‘한화생명 간편가입 누구나 필요한 수술비건강보험(갱)’(간편가입 수술비 건강보험)은 별도의 특약 없이 주계약만으로 재해사망과 3대 질병(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으로 인한 수술을 보장한다.

여기에 36종의 특약을 마련, 고객이 원하는 보장과 수술방법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맞춤형 수술보험 상품이다.

간편가입 수술비 건강보험은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재해사망보험금 1000만원과 3대 질병 관혈 수술자금으로 가입기간 1년 이상 시 500만원, 1년 미만 시 250만원을 지급한다.

3대 질병 관혈수술자금 지급사유가 발생했거나 50% 이상 재해장해 시 고객은 보험료 납입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주계약 외에도 주요 질병 부위인 암, 뇌혈관, 심장, 간, 폐, 신장, 췌장 등의 다양한 수술특약을 통해 고객은 빈틈없이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다빈도질환인 관절염·백내장을 비롯해 요실금, 치핵 보장과 더불어 악성신생물에 비해 위험도가 덜하다고 느껴지는 양성신생물 수술비와 내시경, 카테터 등의 신의료기술을 적용한 비관혈수술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기존에 병에 걸려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를 위해 진입장벽도 낮췄다.

고객은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 의사소견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 여부 ▲5년 이내 암·간경화증·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 진단, 입원 또는 수술 여부의 3가지 조건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간편가입 수술비 건강보험은 남녀 30~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20년 만기, 전기납 기준으로 주계약 1000만원, 의무부가특약, 간편가입 질병수술보장특약(관절염 및 백내장, 치핵, 요실금) 가입 시 보험료는 50세 남자 월 1만4865원, 여자 월 1만4135원이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고객 니즈가 제일 큰 3대 질병에 대한 수술을 중심으로 유병자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인 유병자 고객이 다양한 질병의 수술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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