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융합 플랫폼 엘토브, 상해 푸동 국제공항에 인터렉티브 미디어월 구축
O2O 융합 플랫폼 엘토브, 상해 푸동 국제공항에 인터렉티브 미디어월 구축
  • 김진환
  • 승인 2018.11.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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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토브가 중국 상해 ‘푸동 국제공항에’ 약 15m의 초대형 인터렉티브 미디어월을 구축했다.
엘토브가 중국 상해 ‘푸동 국제공항에’ 약 15m의 초대형 인터렉티브 미디어월을 구축했다.

[스마트경제] O2O 융합 플랫폼 기업 ㈜엘토브가 중국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에 길이 약 15m의 초대형 인터렉티브 미디어월과 콘텐츠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IoT 기술이 반영된 해당 미디어월은 4가지 기획으로 구성 됐다. 내장된 센서가 방문객의 움직임을 인식해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푸동 국제 공항의 역사를 설명해주는 히스토리월(History Wall)은 센서 반응에 따라 각각의 파트가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졌고, 방문객이 접근했을 경우 콘텐츠가 반응하는 네이처월(Nature Wall)과 세계의 날씨를 실시간으로 표출해주는 인터랙티브 웨더 포캐스트(Interactive weather forecast), 콘텐츠와 키오스크를 이용해 미디어월에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는 포토월(Photo Wall)로 꾸며져 푸동 국제 공항만의 특색이 담긴 미디어월을 구축했다.

김지성 ㈜엘토브 대표는 “엘토브만의 독창적인 기술이 집약된 에어플랫폼(AIR Platform)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인터렉티브 미디어월을 구축했다”며 “푸동공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써 중국 CCTV에 방영되었으며, 시진핑 국가 주석의 행사도 주최돼 주목 받았다”고 밝혔다.

 
김진환 기자 gbat@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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