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시리’, 프리미엄 돼지고깃집으로 관심
‘육시리’, 프리미엄 돼지고깃집으로 관심
  • 김정민
  • 승인 2020.05.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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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양산 오슬로 파크에 가면 주차장도 넓고 다양한 먹거리·볼거리가 있어 가족·친구·연인끼리 찾기도 한다. 

오슬로 파크 내 여러 음식점 중 하나인 프리미엄 돼지고깃집 ‘육시리’는 전국에서 엄선된 신선육만을 취급함으로써 부드러우면서 육즙이 풍부한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기의 풍미와 육즙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하여 80~90%만 고기를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구워준다. 또한 6가지 부위의 돼지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판매 메뉴는 초밀도 통삼겹과 백제주오겹살, 흑돼지오겹살, 껍데기항정, 통가브리살, 친환경통목살로 6가지 부위의 메인 고기 메뉴가 있다. 

고기만큼 중요한 밥(시래기밥, 콩나물밥, 백미밥)은 주문과 동시에 테이블에서 2기압 고압으로 지어낸다. 그 외 전골 대표 메뉴인 소고기청국장전골이 있으며 치즈부대전골, 돼지김치전골, 초밥용 밥, 냉면 등이 준비돼 있다.

전골 메뉴는 황태 육수를 기본으로 하며, 고기만 구워 먹었을 때의 느끼함을 없애볼 수 있다. 냉면은 입안을 개운하게 해줄 수 있다.

이곳은 좋은 고기 맛을 위한 숙성기도 따로 비치해 여러 부위의 돼지고기를 적당한 온도에 잘 숙성시켜 제공하며 어떤 부위를 주문하든 명이나물, 갓김치, 특제 참깨소스, 제주 멜젓, 쌈 채소 등 기본 반찬이 제공된다.

매장 내부에는 놀이방이 있으며, 분리된 룸이 있어 회식 및 모임 장소로도 적합할 수 있다. 테이블도 크고 매장이 넓어 테이블 사이 간격도 넓은 편이다.

'육시리' 관계자는 "본 매장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이 있어 가족 외식이나 모임을 하기 좋고, 룸도 마련되어 단체로 찾기에도 좋다. 현재 다양한 한돈을 숙성기에 보관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밑반찬도 부족함 없이 제공하고 있다. 메뉴 종류도 다양하니 입맛에 맞게 부담 없이 주문하면 된다. 언제나 가격에 비해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육시리'는 평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고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다. 주말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예약 문의는 대표번호로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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