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 어민 돕기 수산물 소비촉진 나선다
GS더프레시, 어민 돕기 수산물 소비촉진 나선다
  • 권희진
  • 승인 2020.03.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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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더프레시
사진=GS더프레시

 

[스마트경제] GS THE FRESH(GS더프레시)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상품 판매와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을 위한 국내산 수산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GS더프레시는 매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400~450g 사이즈의 특갈치 ‘더큰 제주통갈치’를 약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전복과 오징어 역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산소팩을 활용한 신기술로 산지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 제공하는 ‘산소팩 전복’과 ‘활 전복’ 각각 4마리(대)를 7900원에, 국산오징어는 3마리(대)를 9900원에 판매한다.

김영광 GS리테일 수산MD는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며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어민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수산물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영양식 갈치와 전복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간편 수산물과 건어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어민들과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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