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헬레나 루빈스타인’과 고객 초청 행사
신라면세점, '헬레나 루빈스타인’과 고객 초청 행사
  • 권희진
  • 승인 2019.12.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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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라면세점
사진=신라면세점

 

[스마트경제] 신라면세점은 ‘헬레나 루빈스타인’과 함께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고객초청행사 ‘더 뷰티 어드벤처 오브 헬레나 루빈스타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0월 국내에 공식 론칭한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1902년 창립된 로레알 그룹의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다.

‘더 뷰티 어드벤처 오브 헬레나 루빈스타인’ 행사장은 브랜드 전시∙제품 소개존∙체험존 등 세 테마공간으로 구성돼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브랜드 스토리 존’은 창업자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창업 스토리와 연구 활동 사진들로 벽면을 메워 브랜드 전시장으로 재탄생했다.

‘체험존’에서는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대표 상품 ‘파워셀’과 ‘리플라스티’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전문가에게 피부 타입을 상담 받고 적합한 제품을 추천 받을 수 있는 상담 코너도 마련되었으며, 핸드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참석자들의 만족감을 더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뷰티브랜드 고객 초청행사들이 돋보이는 성과를 내며 국내외 뷰티 브랜드의 협업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면세점의 강점을 살려 파트너사가 국내외에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창구 역할을 지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최근 글로벌 뷰티브랜드 ‘라프레리’와 고객 초청행사를 진행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국내 중소중견 브랜드 ‘티르티르’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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