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오는 20일 배우 박호산씨와 함께하는 문화토크 진행
서울디지털대, 오는 20일 배우 박호산씨와 함께하는 문화토크 진행
  • 복현명
  • 승인 2019.12.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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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오는 20일 광화문 복합문화공간 카페 브루다에서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 문화토크, 예술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서울디지털대.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오는 20일 광화문 복합문화공간 카페 브루다에서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 문화토크, 예술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서울디지털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오는 20일 광화문 복합문화공간 카페 브루다에서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 문화토크, 예술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문화행사에서는 뮤지컬과 최근 드라마 ‘뷰티플마인드’, ‘유령을 잡아라’,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중인 박호산씨를 특별 초청해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배우로서 활동과 공연현장에서 느낀 점을 나누고 일반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문화토크는 서울디지털대 문화예술경영학과 주최로 현재 전시중인 작가의 아티스트 토크를 시작으로 인디가수 공연과 박호산 배우를 통해 문화예술 현장과 공연·엔터테인먼트산업, 문화예술 관심자, 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진로와 도전에 대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문화예술경영학과 재학생과 일반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구보경 서울디지털대 문화예술경영학과 학과장은 “전시를 담은 카페와 협업한 문화행사를 통해 감성적이고 창의적 문화기획력과 문화현장 경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 문화예술경영학과는 매년 문화예술계 전문가 특강과 문화기획자 양성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해 재학생들의 문화기획자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이버대학 최초 국가자격 2급 문화예술교육사 필수 취득과목을 인증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박물관미술관준학예사 자격증, 무대예술인 자격증 시험을 위한 교과목들이 개설되고 있고 시험대비 무료특강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서울디지털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창의·혁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과별 트랙과정과 함께 다전공 교육·융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고등교육법에 근거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졸업 후 대학원 진학과 취·창업한 동문들의 멘토링 서비스 등 체계적인 지원을 전개한다.

내달 14일까지 문화예술경영, 문예창작, 미디어영상, 회화, 실용음악, 패션학과 등 문화예술계열과 기계공학과(신설), 소방방재학과(신설), 전기전자공학, 컴퓨터공학 등 IT공학계열 등 24개학과에서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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