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투자 성공 공식은 ‘역세권’, ‘신도시 항아리 상권’…투자 솔루션 제시하는 ‘향동 봄 프라자’ 주목
상가 투자 성공 공식은 ‘역세권’, ‘신도시 항아리 상권’…투자 솔루션 제시하는 ‘향동 봄 프라자’ 주목
  • 김정민
  • 승인 2019.12.1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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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투자자들의 입지가 나날이 좁아지고 있다. 아파트 시장을 중심으로 정부가 강력한 규제를 시행 중이며, 한국은행이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하해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다. 

이에 매달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을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상당하다. 대표적인 상품은 상가로, 우수한 상권에 입지한 상가는 불황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안겨줘 인기가 좋다. 또한, 권리금이 높게 형성돼 시세 차익도 누릴 수 있다. 반면, 초기 투자금액이 타 상품 대비 비싸게 형성돼 진입장벽이 다소 높은 편이다.  

투자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상가 투자를 위해 신도시 신규 상가를 눈여겨보라고 조언한다. 대단위 인구가 일시에 유입되며,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 확충이 시급해 상업시설의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타 상권에 자리한 상가에 비해 우수한 경쟁력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신도시 내 상권은 항아리 상권으로 형성된다. 항아리 상권은 ‘닫힌 상권’으로, 다른 지역에 수요가 유출되지 않고 고객의 상가 체류 시간도 비교적 길다. 투자 시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이유다. 뿐만 아니라 권리금이 없는 신규 상가로, 기존 상가 대비 투자 부담도 덜 수 있다. 향후 권리금이 형성되면 시세 차익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런 가운데 서울이 가까워 ‘옆세권’ 신도시로 불리는 향동지구에 신규 상가가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향동지구 상업지의 최중심에 지하 2층~지상 8층 총 85실 규모로 조성되는 ‘향동 봄 프라자’가 그 주인공이다. 

풍부한 주변 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평가되는 상업시설로, 인접한 대단지 아파트의 입주민이 반드시 지나가야만 하는 길목에 들어선다. 

향동지구 내 9천여 세대, 2만 3천여명의 수요를 독점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지점의 위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스타벅스’와 젊은 층 사이에 선호도가 높은 뷰티&헬스 케어샵 ‘올리브영’이 입점을 진행하고 있다. 우수한 인지도를 자랑하는 브랜드가 선택한 상업시설로, 높은 성공가능성이 평가된다. 브랜드 상가가 입점할 경우, 상가 내로 고객이 자연스럽게 유입되며 주변 점포에 미치는 파급력도 크다.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돼 더욱 많은 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상가 전체의 가치 상승도 전망된다. 

향동 봄 프라자 내에는 유명 브랜드 상점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음식점과 생활밀착형 업종, 신도시에 필요한 의료시설 및 교육시설, 놀이시설까지 다양하게 들어설 예정이다. 고객은 생활의 편리함을, 투자자는 더욱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향동지구 내 중심 도로변에 상가가 건립될 예정으로, 주목성도 우수하다. 상가 3면에서 고객 진입이 가능해 접근성도 좋다. 

개발 프리미엄 확보도 기대된다. 그간 서울과 지리적으로 맞닿아있지만, 불편한 교통망이 향동지구의 단점으로 지적돼왔다. 일산과 서울을 잇는 고양선(가칭)이 향동지구 내 개통을 예정한 상태로,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지구 내 들어설 신역사에서 사업지가 인접해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역세권 상가는 유동인구의 활발한 흡수가 가능하며, 유동인구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대부분의 도시개발 사업 역시 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시간의 경과에 따른 향동 봄 프라자의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이유다. 

향동지구 중심에서 확실한 상권으로 투자의 성공을 선사할 향동 봄 프라자의 분양 홍보관은 3호선 원흥역 1번 출구 바로 앞(원흥동 627번지)에 위치해 있다. 사전 연락 후 방문하면 예약제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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