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9 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 개최
[스마트경제] 기아자동차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 기아자동차 오산 정비 교육센터 등에서 ‘2019 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 (Kia World Service Advisor Competition 2019)’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기아자동차 최우수 서비스 상담원들이 교류하는 기아자동차 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는 42개 국가에서 진행된 예선대회에서 입상한 46명의 서비스 상담원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한국에서 진행된 본선 대회는 서비스 상담원의 역할 강화를 위한 고객 응대 프로세스 지식을 평가하는 필기시험과 고객 응대 사례에 대한 개선점을 찾아내고 현장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실기시험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득점으로 금상을 수상한 페루의 클라우디아 마리아 그라도 리스코(Claudia Maria Grados Risco, 39세)씨는 “세계 각국의 우수한 서비스 상담원이 한자리에 모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기아자동차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브랜드를 알리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단순히 서비스 상담원간의 실력을 겨루는 것이 아닌 상담원 모두에게 기아자동차와 서비스 브랜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곳곳의 기아자동차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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