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최대 규모 프랑스 와인 프로모션 실시

2024-07-15     권희진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스마트경제] 신세계면세점은 내달 11일까지 프랑스 와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몰과 인천공항점에서 진행되며 프랑스 와인 100여종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살롱 2008 컬렉터스 에디션 매그넘이다. 프랑스 명품 샴페인 브랜드 살롱이 르 메닐 쉬르 오제 지역에서 재배한 샤르도네 포도 100%로 제조한 와인이다.

포도 작황이 훌륭한 해에만 와인을 생산하는 살롱은 20세기 동안 단 37차례의 해에만 상품을 생산했다. 이번 상품은 2008년 빈티지 일부를 한정판으로 재출시한 것이다.

행사에서는 부르고뉴 와인 40여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몽제아 뮤네레의 그랑 에세조 그랑크뤼 랭스땅, 에세조 그랑크뤼 라 그랑 컴플리카숑 등이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프리미엄 프랑스 와인들을 대대적으로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쉽게 구하기 힘든 와인을 판매해 와인 매니아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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