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도산분식과 손잡고 협업 메뉴 출시

2024-06-27     권희진
사진제공=오뚜기

 

[스마트경제] 오뚜기는 올해로 출시 55주년을 맞은 ‘오뚜기 카레’가 압구정 대표 맛집 ‘도산분식’과 협업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양사의 컬레버레이션 팝업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협업 메뉴를 위해 활용된 오뚜기 제품은 '바몬드 카레', '3일 숙성카레',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 '오뚜기카레', ‘백세카레’ 등이다. 

팝업 매장에서 선보이는 메뉴는 ▲바몬드 키마카레 ▲코코넛 카레 에그누들 ▲카레 텐신항 ▲3일 숙성 비빔면 ▲카레 토스트 ▲카레 마요 김말이 등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친숙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분식메뉴를 선보이는 도산분식과 협업해, 오뚜기 대표 카레를 접목시켜 색다른 맛의 다양한 카레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팝업을 마련했다"며 “카레를 활용한 비빔면, 토스트 등 트렌디한 메뉴를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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