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빅토리아, 작년 1억 2천만 병 판매 기념 이벤트 실시

2022-01-28     권희진

 

[스마트경제] 웅진식품은 자사의 탄산 스파클링 브랜드 빅토리아가 작년 1억 2000만 병 판매를 돌파한 기념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지난해 월 평균 판매량 약 1000천 만 병, 판매가 기준으로 550억을 달성했다. 빅토리아의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59% 가량 성장하며, 출시 이후 연평균 70% 수준의 무서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내달 3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빅토리아 연 1억 2000만 병 판매 축하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빅토리아를 증정한다.

웅진식품 빅토리아 담당 박무룡 브랜드 매니저는 “앞으로도 빅토리아는 강한 탄산의 색다른 짜릿함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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