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전주시 22개 아동복지시설 후원

2019-12-20     권희진
사진=하이트진로

 

[스마트경제] 하이트진로가 성탄절을 맞아 전주시 사랑나눔에 나섰다.

20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7일  전주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를 비롯해 보육원 및 모자원 등 총 22개 아동복지시설에 서영이앤티로부터 후원 받은 약 1000여 만원 상당의 초콜릿 2500여개를 전달했다.

또, 하이트진로 봉사자들은 시각장애인 1급 장애를 지닌 국화 씨와 2살 아들 우주에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과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옷을 선물하고 생활비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동들이 달콤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줄 이웃이 없는지, 사회 구성원으로서 해야할 일들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찾아보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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