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무)내리사랑 어린이종합보험 출시

다양한 선택특약으로 진단에서부터 수술, 입원까지 보장 가능

2019-08-01     복현명
사진=흥국생명.

[스마트경제]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은 1일 한번의 가입으로 0세부터 100세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무)흥국생명 내리사랑 어린이종합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하나의 보험에 다양한 특약을 부가해 맞춤보장을 할 수 있는 상품으로 주계약은 1형(재해보장형)과 2형(암보장형)으로 선택가입이 가능하다. 재해보장형은 재해로 인해 장해상태가 됐을 경우 재해장해보험금(1000만원x해당 장해지급률)을 지급하며 암보장형은 암으로 진단 확정됐을 경우 급여금 1000만원(주계약 1000만원 기준)을 지급한다.

특히 50개 선택특약으로 다양한 맞춤 보장이 가능하다. (무)질병후유장해보장특약, (무)뇌혈관질환진단특약, (무)허혈성심장질환진단특약, (무)수술보장특약, (무)첫날부터 입원특약 등 특약 부가시 하나의 보험으로 진단비부터 수술, 입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 납입면제 기능까지 확대해 해당 특약 가입 시 자녀, 부모 둘 중 한 명이라도 3대질환(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과 50% 후유장해 진단 시 납입면제가, 무해지환급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가능 나이는 0세부터 최대 30세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