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씽 협박, 3교대로 24시간 동영상유포차단 구축해 피싱사기 해결 '디포렌식코리아'

2019-07-11     김정민

[스마트경제] 한국(South Korea)은 이미 IT정보통신 발전속도는 이미 전 세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을 정도로 IT강국이다. 정보를 빠르게 취하고 새로운 소식을 빠르게 접하는 것은 무척이나 대단한 것이다. 하지만 무조건 빠르게 취하는 것이 오히려 불편함을 초래 해 사이버범죄로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이를 악용하여 개인정보로 유출하고 좋지 않은 것들도 유포를 시키는 등인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몸캠피씽(이하 몸또)이다. 
 
몸캠피씽은 언어 그대로 몸캠+피씽의 합성어로써 시작은 모바일 채팅플랫폼에서 일어나지만 지금은 채팅플랫폼 뿐 아닌 사모님알바, 피팅알바 등 몸캠으로 사진/동영상을 촬영하는 것 부터 시작한다. 화상채팅이나 몸캠채팅을 녹화 하는 이유는 피해자의 몸캠을 이용해 민감한 부분까지 주위 지인들이나 온라인에 유포시키겠다고 협박하기 때문인데 이 협박으로 범인들은 금전을 요구한다. 문제는 몸캠녹화 이후 범인들은 악성코드를 당사자 스마트폰에 침투시키는 것인데 이 때 악성코드가 침투되면 피해자의 전화번호 부 등이 해킹이 되어 범인에게 전달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몸캠피씽 같은 고민은 어떻게 원만하게 해결 할 수 있는 것일까? IT보안회사를 이용하는 것 또 한 한 방법이다. 원천적인 동영상/사진들을 삭제 해야 하는데 개인이 하기에는 한계가 분명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술력이 안될 뿐더러 자칫 하다가는 이미 자신의 영상은 온라인에 뻔히 유포가 되어있는 것이다. 그래서 발빠른 초기대응이 중요하며 빠르게 유포차단을 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길이라고 할 수 있겠다. IT보안회사를 이용하게 되면 동영상유포/차단/제거 까지 가능하며 혹시모를 다른 온라인매체에 유포가 되었는지 까지 분석이 가능 해 피해를 원만하게 해결할 수 가 있다.
 
추가로 중요하게 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업체의 선정이다. 몸캠피씽이 하루에 4~5건씩의 신고가 들어오면서 사설 보안업체들이 자꾸 생겨나기 시작했다. 피해 대응을 하는 것은 좋은 취지이나 실질적으로 문의가 들어오는 것보다 의뢰가 많이 들어와 자체적으로 유포대응을 해결 할 수 가 없어 동영상삭제에 지체 되는 경우가 생겨버려 피해자의 동영상이 유포되는 사례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리고 몸캠피씽 같은 예민한 문제든 기술력이든 어떠한 것이든 인증이 되어 있는 곳에 의뢰하는 것이 좋다. 인증이 안되어 있는 업체면 해결 해 주지를 못 해 비용만 지불받고 잠수타 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에 인증을 받은 디포렌식코리아는 2014년부터 몸캠피씽 빅데이터 프로그래밍으로 어느 상황이든 의뢰인의 니즈에 맞춰 해결이 가능한 업체로써 동영상유포/차단 기술력 또한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실질적으로 백업데이터 삭제가 가능하며, APK파일 없이도 해결이 가능 해 피해자들은 원만한 해결을 취하고 있다. 이 후 당사자에게 내용을 투명하게 보고하여 안심을 시켜준다.
 
갈수록 몸캠피씽이 계속 증가하는 이때 IT보안업체 디포렌식코리아는 몸캠피싱 피해자들이 밤낮으로 언제든지 의뢰 문의할 수 있도록 24시 긴급대응센터를 구축했고, 또 전문인력을 3교대 배치하여 몸캠피씽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것을 강조시켰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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