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어린이날 앞두고 영유아 발달 진단·치료 지원
롯데, 늘푸른의료재단·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금 2억원 전달
2019-05-02 변동진
[스마트경제] 롯데는 영유아들의 발달 상태 진단 및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늘푸른의료재단과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인라 경기도 용인시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과 박진노 늘푸른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 원장, 권순용 보바스어린이의원 원장, 윤점식 대한사회복지회 윤점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는 신생아 때부터 어린이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자라 지속적으로 발달 상태를 체크 받지 못하는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정밀검사 및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아이들을 찾아 지원할 것”이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변동진 기자 bdj@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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