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래 환경산업 발전 도모
[스마트경제] TSK코퍼레이션은 오는 26일 서울 강서구 소재 KBS스포츠월드에서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날 비전선포식에는 TSK의 모회사인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김영석 TSK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다. 내빈으로는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곽결호 전 환경부장관, 진대제 전 정통부장관, 안정오 고려대 부총장을 비롯해 환경관련 공공기관 및 학계, 재계, 금융계, 언론계 등 각계각층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1부 희망의 에너지 △2부 열정의 에너지 △3부 소통의 에너지의 순으로 진행된다.
김영석 TSK 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환경기업으로서 26일 개최될 비전선포식의 자리를 빌어 각계각층이 다 함께 모여 미래 환경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글로벌 선도 환경기업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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