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66세대 가운데 75% 특별공급으로 공급, 특별공급 대상자 내 집 마련 기회
[스마트경제] 하남 감일지구 내에서 서울과 가장 가까운 아파트는 어딜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는 4월 B9블록에서 공급 예정인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이다. 지도를 통해 확인해 보면 B9블록에서 감일남로를 통해 올림픽공원 사거리까지 약 2.2km다. 자전거를 이용 하면 10분 거리에 불과하다. 자동차로 이동하면 더 빨리 갈 수 있다.
그렇다 보니 현지에서는 B9블록을 감일 최고의 서울 최인접 아파트로 평가하고 있다.
입지적 장점과 함께 특별공급 대상자들도 내 집 마련 기회가 매우 높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유는 전체 물량(866세대) 가운데 75%(653세대)가 특별공급 대상자에게 공급 예정이기 때문이다.
다만 지난 해부터 청약 제도가 복잡해 진 만큼 자격에 대한 충분한 숙지가 필요하다. 이유는 지난 1월 감일지구 B3∙B4블록에서 공급된 아파트의 경우 특별공급 청약자 가운데 50여 세대가 특별 공급 부적격 세대로 적발됐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B9블록) 아파트 규모는 지상 최고 29층, 6개동으로 총 866세대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 기준으로 77•84㎡다.
또한 이 아파트는 감일지구 내 최고 아파트로 만들 예정이다. e편한세상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킨 혁신적인 주거 플랫폼인 C2 HOUSE가 첫 적용될 예정이다. C2 HOUSE는 고객의 생활 패턴을 적극 반영해 인테리어 스타일, 구조, 설계까지 통합적으로 차별화한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 등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주거 플랫폼이다. 각 세대의 라이프스타일 니즈에 따라 평면구조 변경이 자유롭다. 또한 어떠한 스타일에도 배경이 되어주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를 제공하며, 수납을 극대화하고 주방과 세탁실 공간을 확대하는 등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공간 설계가 특징이다. 이밖에도 최고 수준의 마감재부터 게스트하우스 등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을 갖췄다. 또한 건설사 최초로 고객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 센서로 공기 질이 관리 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통해 미세먼지에 대한 대비책도 강화 했다.
감일지구를 대표하는 완벽한 시그니처 타운으로 조성될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오는 4월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주택전시관은 하남문화예술회관 인근(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572-1)에 마련된다. 이번 주택전시관에는 e편한세상의 혁신적인 신규 주거 플랫폼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존 및 VR 체험존, 유아동반 전용 상담석 등 기존과 변화된 다양한 시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