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혁신지원사업 서울 서부권 연합대학과 ‘서촌 문화체험·ESG실천 프로그램’ 개최
배화여대, 혁신지원사업 서울 서부권 연합대학과 ‘서촌 문화체험·ESG실천 프로그램’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4.10.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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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여자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서울 서부권 연합대학(MBS연합대학)인 명지전문대학, 서울여자간호대학교와 함께 ‘서촌 문화체험 및 ESG 실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사진=배화여대
배화여자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서울 서부권 연합대학(MBS연합대학)인 명지전문대학, 서울여자간호대학교와 함께 ‘서촌 문화체험 및 ESG 실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사진=배화여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배화여자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서울 서부권 연합대학(MBS연합대학)인 명지전문대학, 서울여자간호대학교와 함께 ‘서촌 문화체험 및 ESG 실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MBS 연합대학 재학생 30명과 각 대학 실무자 21명 등 총 51명이 참가해 공유와 협력을 통한 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배화여대에서 진행됐으며 참석 내빈 소개와 배화여대 신종석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학생 모니터링단 대표들이 발표한 우수사례는 참석자들 간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로는 서촌 해설투어, 한옥 체험과 ESG 실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역 전문가의 안내 아래 배화여대가 위치한 서촌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깊이 이해하며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또한 ESG의 중요성을 배우고 '서촌사랑 쓰담걷기'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환경보호 실천의 기회를 가졌다.

신종석 배화여대 총장은 “연합 대학 간의 협력이 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은 물론 ‘MBS 연합의 힘, 미래를 연다’라는 슬로건처럼 이번 사업이 MBS의 멋진 성과를 이루는 새로운 도약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화여대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학의 ESG 경영 목표를 달성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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