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러쉬코리아의 코코넛과 오트밀을 담아 달콤한 바닐라 향기가 매력적인 ‘수퍼 밀크’ 컨디셔닝 헤어 프라이머가 소비자 대상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수퍼 밀크’ 컨디셔닝 헤어 프라이머의 매출은 8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211% 성장, 전체 제품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등 계절 불문 사용하기 좋은 향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수퍼 밀크’ 컨디셔닝 헤어 프라이머는 마르거나 젖은 머리카락과 두피에 뿌려 모발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하는 헤어 전용 프라이머이다.
또한 영국 비건 협회 인증을 받은 비건 제품으로 모든 모발 형태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러쉬는 ‘수퍼 밀크’ 컨디셔닝 헤어 프라이머의 폭발적인 인기로 올해 ‘수퍼 밀크’ 향을 담은 퍼퓸과 샤워 젤을 한정 출시한 바 있다.
‘수퍼 밀크’ 퍼퓸은 출시 10일 만에 완판에 성공하며 제품 고유의 달콤한 구어망드 향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 외에도 러쉬 헤어케어 제품은 신선한 원재료를 담아 각 제품마다 특색있는 향기가 특징으로 전년 동기 대비 헤어 카테고리 매출액이 약 74% 오르는 등 브랜드 제품 카테고리 중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개성있고 감각적인 향을 담은 제품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특별한 향을 보유한 러쉬 품목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날씨가 쌀쌀해짐에 따라 은은한 바닐라 잔향이 매력적인 ‘수퍼 밀크’ 컨디셔닝 헤어 프라이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러쉬는 소비자 대상 인기있는 향을 타 제품군으로 한정 출시하거나 레인지로 출시해 하나의 향을 퍼퓸, 보디 워시, 보디 크림 등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