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J프레시웨이는 도넛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와 협업해 급식 전용 생크림빵을 유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젠지 세대를 겨냥해 트렌디한 브랜드 상품을 급식에 접목하고자 기획했다.
CJ프레시웨이는 앞서 로제, 마라 소스 등을 활용한 급식용 밀키트와 납작 복숭아, 블랙 사파이어 등 이색 품종 과일을 담은 주스 상품을 내놓으면서 급식의 차별화에 힘쓰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급식 전용 노티드 크림빵은 트렌드에 민감한 젠지 세대를 공략하고자 급식에 맛과 흥미를 더한 상품인 만큼 많은 학생이 만족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급식 식자재 유통 사업 강화를 위한 차별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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