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매일유업은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국내 최초 자연임신으로 탄생한 다섯쌍둥이의 분유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9월 20일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김준영·사공혜란 부부는 자연임신으로 잉태된 남자아이 3명과 여자아이 2명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로 이들 부부의 출산 소식이 연일 화제를 일으켰다. 매일유업은 다섯쌍둥이의 출산을 축하하며 1년간 분유를 지원하기 하고, ‘앱솔루트 프리미엄 산양’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엡솔루트 프리미엄 산양’은 산양유로 편안한 소화흡수와 함께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자기방어체계, 황금변까지 생각해 영양설계를 했다. 매일유업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모유 분석 결과를 토대로 모유 평균 DHA와 루테인 함량까지 담은 제품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가 개인의 문제를 넘어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함께 하는 동반육아 파트너쉽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인만큼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임직원 더 나아가 우리 사회가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새로운 생명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Tag
#매일유업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