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국민대학교가 지난달 24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정원·도시숲 분야 기술개발 협력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정원과 도시숲의 생물다양성과 탄소흡수 증진, 수목원‧정원 등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정원‧도시숲의 생물다양성과 탄소흡수 증진, 임산자원 산업화 기술개발 협력, 공동연구 사업 추진, 수행 ▲수목원‧정원 등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인적교류 ▲추진 사업의 홍보, 성과 확산과 사업 다각화를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활성화해 혁신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산림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고급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정승렬 국민대 총장은 “국민대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협력을 통해 정원과 도시숲의 가치를 높이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며 미래 산림산업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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