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김포 도시철도의 개통 시기가 오는 7월로 성큼 다가오면서 김포가 서울과 30분 거리의 한걸음 생활권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짖고 있는 고촌 향산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에서 마곡역 까지는 직선거리 9.5킬로로 15분이면 갈 수 있고, 김포 공항역 에서 5호선과 9호선으로 환승해 강남역이나 광화문까지 30분 이내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방화역- 김포향산리- 검단- 한강신도시를 잇는 24.2Km 길이 한강선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조기 착공될 전망이다. 또한 인천2호선 연장선 추진으로 인천검단-걸포북변역-향산리역-킨텍스역(GTX)-주엽역(3호선)-일산역(경의선)으로 이어지는 전철 연장 계획으로 2019년 1월 김두관 국회의원과 인천시장 및 김포시장이 만나 추진키로 합의하여 가히 김포는 수도권 사통팔달의 교통 핫플레이스 지역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포 고촌읍 향산리의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의 단지 규모는 전용면적 68~121㎡, 총 3510가구로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 동에 달한다. 2개 단지로 설계됐으며 1단지가 1568가구, 2단지가 1942가구 총 3510세대의 김포를 대표하는 메머드 단지이다.
일반적인 아파트 구매조건 중에서도 공산품 등의 생산에서는 쉽게 적용되고 이해되는 “규모의 경제”가 아파트에도 적용된다. 아파트 가구 수가 커질수록 군소 단지들과의 가격차가 크게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단지규모에 따른 3.3㎡당 아파트 매매가를 살펴보면 단지규모가 커질수록 지역 평균가격을 웃돌았다. 물론 각 단지별로 규모 이외에도 조망, 교통 등 여러 요인들이 가격에 영향을 줄 순 있지만 가격에서 이처럼 큰 차이를 보이는 곳 대부분이 대단지란 공통점이다.
매머드단지 김포 향산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의 주민 커뮤니티시설로는 경로당, 사우나, 키즈짐, 대디앤키즈룸, 보육시설, 관리사무소, 게스트하우스, 맘스존, 작은도서관, 클럽하우스 등 물빛광장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단지 내 상업시설도 대규모로 인지도가 높은 테넌트들이 들어서게 돼 아파트에서 멀리 가지 않고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원스톱라이프 구현이 용이하다. 현대건설의 자체 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를 감지, 저감시킬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과 미세먼지 미스트, 개수대를 포함한 미세먼지 패키지가 설치된다. 모든 세대에 계절창고를 제공해 필요없는 물품을 보관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지하주차장의 경우 광폭(2.4m)과 확장(2.5m) 주차공간으로 설계됐다. 또 세대 내에서는 조명, 가스, 난방뿐 아니라 가전기기까지 통합으로 제어 가능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IoT시스템인 ‘Hi-oT(하이오티)’가 적용된다.
김포시 걸포동에서 한강메트로자이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는 이원재 대표는 “김포고촌 향산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서울 접근성이 김포에서 가장 뛰어나며 서울로 출 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차량 이동시간이 15~20분 차이는 상당한 혜택이며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한층 더 좋아져 더욱 탈 서울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김포의 인구증가 및 도시발전 속도 는 눈부실 것을 확신한다며 김포의 비젼을 함께할 고객분들의 문의에 가감없는 정보와 상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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