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풍부한 식감과 넉넉한 양 갖춘 '통실통실 멘보샤·소시지롤' 출시
오뚜기, 풍부한 식감과 넉넉한 양 갖춘 '통실통실 멘보샤·소시지롤' 출시
  • 정희채
  • 승인 2024.10.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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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과 안주로 모두 즐기는 '통실통실' 시리즈 2종,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 등 온라인 판매
새우 함량 높여 더 촉촉한 '멘보샤', 국산 돈육으로 만든 통소시지와 바삭고소한 패스츄리 '소시지롤
오뚜기 통실통실 멘보샤, 소시지롤 이미지. 사진=오뚜기
오뚜기 통실통실 멘보샤, 소시지롤 이미지. 사진=오뚜기

 

[스마트경제] 오뚜기가 풍부한 식감과 넉넉한 양을 갖추고, 간식 또는 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 HMR 신제품 '통실통실 멘보샤·소시지롤'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간편'에 중점을 두고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냉동 HMR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오뚜기는 인기 높은 튀김 메뉴 중 대표 중식메뉴 ‘멘보샤’와 휴게소 인기 메뉴 ‘소시지롤’을 제품화해 선보였다. 

특히, 이번 론칭한 '통실통실' 시리즈는 통통하고 실한 모양이라는 '통실통실' 의미처럼, 취식할 때 풍부한 식감과 넉넉한 양을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우선, 새롭게 선보인 통실통실 시리즈 중 통실통실 멘보샤는 새우살 함량을 기존 제품대비 27% 이상 높여 더욱 촉촉하고 통실한 식감을 구현했다. 통실통실 소시지롤은 국산 돈육으로 만든 통소시지의 육즙 가득 뽀득한 식감과 바삭고소한 페스츄리가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두 제품 모두 간편한 조리가 강점이다. 별도 해동 없이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약 15~20분만 조리하면 완성할 수 있으며,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간식 또는 안주로 즐기기 좋다.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몰인 '오뚜기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HMR 시장 내 냉동 제품군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에어프라이어 조리만으로 멘보샤, 소시지롤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선선한 날씨에 속을 채워줄 수 있는 제품으로, 간식 또는 야식으로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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