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이탈리안 푸드 프로모션(Italian Food Promotion)을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호텔에 따르면 모모카페 뷔페에서는 로마식 소꼬리찜 코다 알라 바치나라(Coda Alla Vaccinara), 이탈리아식 농어 구이 아쿠아파짜(Acqua pazza), 소고기 요리 살팀보카(Saltimbocca), 아라비아따 쉬림프 그라탕, 고르곤졸라 피자, 마르게리따 피자 등 풍미 가득한 다채로운 이탈리안 퀴진을 선보인다. 이탈리아에서 즐겨 먹는 샌드 쿠키 바치 디 다마(Baci di dama), 부드럽고 달콤한 판나코타, 티라미수, 미모사 케이크 등 호텔 셰프들이 엄선한 이탈리아 정통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저녁 뷔페 이용 시, 열정적인 이탈리안 라이프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칵테일 ‘아페롤 스프리츠(Aperol Spritz)’를 1잔 구매하면 1잔 더 무료로 제공하는 아페롤 스프리츠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격(성인 1인 기준)은 평일 런치 6만 90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런치와 디너는 9만 9000원이다. 네이버 예약 또는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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