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오뚜기는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양지 육개장', '소 갈비탕', '돼지고기 김치찜'으로, 원물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고 숙성 육수를 넣어 깊고 진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소비자가 탕·국·찌개 가정간편식(HMR)을 선택할 때 품질과 함께 풍성한 건더기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내식 수요 증가와 냉동 기술 발달로 냉동 국물요리 HMR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시장은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며 “원물 고유의 맛과 식감을 살린 탕국찌개 제품을 개발해 냉동 국물요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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