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구독 플랫폼 '유독'과 20대 통신 브랜드 '유쓰'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경제·문화 등 각 분야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해 상을 주는 국내 최대 규모 시상식이다.
유독과 유쓰는 2030 세대의 고객 경험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아 각각 멤버십 구독 서비스 부문과 통신 브랜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유독과 유쓰가 고객 중심 사고를 기반으로 니즈를 파악해 원하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MZ고객의 브랜드 로열티와 선호도 상승으로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고 니즈를 파악해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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