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마트는 지난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열린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폐현수막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건축자재 제작 및 기부,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빈 용기와 플라스틱 무인 회수기 설치 확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 “이번 수상이 롯데마트가 자원 선순환을 선도하는 유통사로서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부분에 대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사회 형성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ESG활동을 다각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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