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마트·슈퍼는 스페인 스타일의 맥주 '클라라 레몬맥주'를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클라라 레몬맥주는 스페인에서 맥주와 레몬소다를 섞어 마시는 스타일로 제작된 것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롯데마트·슈퍼가 국내 수제맥주 업체 어메이징브루어와 협업해 개발한 것으로 레몬의 상큼한 향과 고소한 몰트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김종현 롯데마트·슈퍼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이번에 첫 선보이는 클라라 레몬 맥주는 믹솔로지 주류를 즐기는 고객들이 조금 더 폭넓은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단독 상품이다”며 “기존 시판되는 레몬 하이볼과 다른 스페인 현지 스타일의 레몬 맥주를 맛볼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Tag
#롯데마트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