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해태제과는 오예스 출시 40주년을 맞아 한정판 제품 '예쓰의 케이크가게'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예쓰의 케이크가게에는 마스카포네 치즈와 커피 크림을 넣었다. 오예스 브랜드 캐릭터인 '예쓰'를 제품명에 내세운 첫 제품이기도 하다.
해태제과는 오예스 고객을 위해 신제품을 기획했으며, 40만개만 한정 판매한다.
오예스는 지난 198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200억개 이상 판매됐고, 누적 매출은 1조8000억원을 넘는다. 현재 연매출은 500억원 수준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40년 동안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리얼 초코케이크 오예스가 고객과 함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라며 “오예스가 만들어갈 새로운 40년도 고객의 사랑으로 더 맛있는 프리미엄 케이크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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