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해태htb는 자사의 대표적인 자양강장 음료 브랜드 ‘영진 구론산’에서 ‘구론산 탄산비타액’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영진구론산 탄산비타액(150ml)은 혼합음료(식품)로 판매되는 비타민음료와 달리 ‘의약외품’으로 분류된다.
구론산 탄산비타액에는 비타민음료에 많이 들어있는 아스코르빈산 계열 비타민C 외에 비타민B2(인산리보플라빈나트륨), 비타민B6(염산피리독신)도 함유하고 있다. 이들 성분은 육체 피로를 개선하고 기미와 주근깨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구론산 탄산비타액은 이 같은 효능·효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약외품’으로 신고를 완료했다.
카페인 무첨가 제품으로 만 8세 이상 1일 1회 1병만 복용해야 한다.
해태htb 관계자는 “구론산 탄산비타액은 비타민B2와 B6를 함유해 ‘피로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의약외품”이라면서 “구론산 탄산비타액 1병에 담긴 비타민 3종과 짜릿한 탄산으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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