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맥도날드는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팩’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한가위 팩’은 빅맥 세트와 맥너겟 4조각,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등 총 5종의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를 모아 식사부터 후식까지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추석을 맞아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는 ‘한가위 팩’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 취향을 아우르는 맛있는 버거와 사이드 메뉴, 디저트 메뉴까지 다채롭다.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 드라이브스루 (DT) 서비스를 이용해 더욱 편리하게 든든한 식사를 챙길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를 경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한가위 팩’을 기획했다”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맥도날드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가위 팩’은 오는 19일까지 9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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