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제주신라호텔은 추석 전후 커플 고객이 늘면서 프라이빗한 ‘재즈 & 시네마 토크 콘서트(Jazz & Cinema Talk Concert)’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재즈 & 시네마 토크 콘서트’는 와인과 함께 로맨스 영화 속 OST를 재즈 보컬리스트와 피아니스트 듀오 공연으로 즐기며 연주곡에 대한 토크 콘서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글램핑 바에서 열리는 ‘어텀 와인 & 재즈 페스티벌(Autumn Wine & Jazz Festival)’은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공연이 추가된다. 재즈 & 시네마 토크 콘서트 외에 불멍과 함께 즐기는 흥겨운 라이브 재즈 공연 등 저녁 7시 30분부터 3시간동안 다채롭게 진행된다.
‘재즈 & 시네마 토크 콘서트’는 내달 18일까지 연회장에서 진행되며, ‘어텀 와인 & 재즈 페스티벌’은 내달 9일부터 12일, 23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글램핑 바에서 진행된다.
호텔 측은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공연 혜택이 포함된 패키지 이용 시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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