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고용복지플러스 중장년 내일센터에서 ‘한국경영혁신 중소기업 협회 중장년 내일센터’와 역량있는 중장년 기술창업기업 발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업을 준비중인 서울지역 중장년 예비 창업자의 발굴, 창업의 시작을 돕고 나아가 창업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현덕 성북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장, 김영희 한국경영혁신 중소기업협회 중장년 내일센터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장년 기술창업기업 발굴 ▲창업 상담 ▲멘토링 ▲네트워킹,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신현덕 성북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장(한성대 ICT디자인학부 교수)는 “중장년 창업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한 중장년 내일센터와의 협약으로 서울에 거주중인 중장년 창업자들에게 창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고 창업 후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며 “이번 MOU를 통해 예비 중장년 창업자를 위한 프로그램과 네트워킹을 제공함으로서 창업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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