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매일유업은 자사의 균형영양식(환자식) 전문 브랜드 ‘메디웰’이 추석 선물세트 출시와 함께 가수 손태진을 엠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엠버서더 손태진과의 협업을 통해 ‘메디웰’을 시니어 및 고령 부모님을 둔 자녀들을 대상으로 알리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매일유업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추석선물세트 2종도 선보였다. △메디웰 일반식 감사선물세트 1호는 메디웰 구수한맛 플러스(7개)와 오곡맛 플러스 미니(7개), △메디웰 일반식 감사선물세트 2호는 메디웰 고단백 플러스(7개)와 메디웰 고단백 활력 플러스(7개)로 구성됐다.
더불어 메디웰 영상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6일까지 영상을 개인 SNS에 공유하는 참여자들에게는 메디웰 체험제품 3종과 손태진 싸인지, 포토카드 및 리유저블컵 등 다양한 굿즈가 함께 구성된 ‘메디웰 X 손태진 스페셜 패키지’를 당첨자 선물로 제공한다. 영상 시청과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정보는 매일유업이 운영하는 ‘매일아이’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일유업 메디웰 관계자는 “’1등 콜렉터’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손태진씨가 지닌 신뢰감, 다재다능함 및 자기관리에 철저한 프로의 이미지가 균형 잡힌 영양설계로 건강 관리를 제안하는 메디웰의 가치와 잘 연계되어 중장년층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브랜드 홍보활동과 추석선물세트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메디웰을 경험하고 가족의 건강도 챙기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