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세종대학교 재학생 73명이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충청북도 괴산군 감물면에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학생들의 봉사 정신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충청북도 괴산군 감물면의 4개 마을(광지실, 상유창, 안민동, 박달)에서 마을 주민들의 일손을 도왔다.
마을의 잡초를 제거하고 옥수숫대 자르기 등 일손을 돕고 주변 쓰레기를 치우며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