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올가홀푸드, ‘2024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진행
풀무원 올가홀푸드, ‘2024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진행
  • 권희진
  • 승인 2024.08.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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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풀무원
사진제공=풀무원

 

[스마트경제]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오는 25일까지 ‘2024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명절 선물로 가장 인기 높은 과일은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통과한 상품으로 엄선했으며,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던 희소한 과일들을 한정으로 준비했다.

24년간 유기농법을 고집하며 정성스럽게 유기농 배를 재배해 온 최동춘 마이스터의 ‘마이스터 최동춘 유기농 배 선물세트’, 극소량만 재배되는 올가홀씨드 품종인 아리수 사과 및 황금배, 애플망고로 구성된 ‘제주 애플망고 4종 혼합세트’가 대표적이다. 

특히 올가는 과일세트의 품질과 안전 관리를 위해 과일의 품종 선별은 물론 품질 관리에 대한 보증 절차를 더욱 강화했다. ▲생산자별 관리 ▲산지 원물 검사 ▲입고 품질 검사 ▲매장 샘플 검사 총 4단계의 프로세스를 구축해 품질과 안전성에 더욱 신경 썼다. 또한 과일세트 당도 보장제를 시행해 소비자가 과일 맛이나 당도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환불 또는 반품이 가능하다.

명절 선물로 빠질 수 없는 정육 세트는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 저탄소 인증 한우와 동물복지 한우로 준비했다. 동물복지 사육환경에서 철저한 관리로 자란 1등급 이상의 양질의 한우를 엄선해 맛, 마블링, 육질까지 꼼꼼하게 선별했다.

올가가 선보이는 저탄소 한우는 올가 지정 농장인 전남 진도의 하노다래 농장에서 전문적 사양관리로 키워내 품질이 우수하고, 진도에서 우수 형질의 육종 관리를 통해 자가 생산 발효사료를 먹여 저탄소 인증으로 키워냈다. ‘지정목장 저탄소 인증 무항생제 한우 명품세트’를 대표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동물복지 한우로 구성한 ‘동물복지 유기농 한우 특선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몸에 좋은 버섯과 견과류도 프리미엄 가치를 강조한 제품으로 선별했다. 

수산물 세트로는 수확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의 이력을 등록하여 유통 과정을 투명하게 확인 가능하며, 올가의 참굴비 세트는 20년 경력의 신동복 생산자가 전통 섶간 방식으로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3년 동안 간수를 뺀 함초 토판염에 최상급의 참조기를 7시간 동안 재어 만든 것이 특징이며, 대표 상품으로 ‘함초 토판염 굴비세트 1호∙2호’가 있다. 양식의 과밀화로 인한 해양오염과 생태계 파괴를 최소화하는 책임 있는 양식장에서 생산한 ‘ASC인증 전복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조미∙가공식품 선물세트도 꼼꼼히 선별했다. 올해 생산한 국산 햇참깨와 들깨를 특허받은 공법으로 발아 후 여러 번 세척하고, 저온에서 볶은 뒤 35중 필터프레스로 단 한 번만 착유해 본연의 진한 맛이 돋보이는 ‘올가 참기름 선물세트 3호’가 대표적이다. 

건강식품도 몸에 좋은 유기농 원료만을 신중하게 엄선한 제품들로 선보인다. 해당 건강식품은 고객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좋은 원료의 까다로운 잔류 농약 검사와 안전성 검사, 최소한의 첨가물 원칙으로 토대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올가 유기농 6년근 흑삼 진액’의 경우, 100% 유기농 흑삼을 9번 찌고 9번 말려 인삼의 유효성분을 극대화한 구중구포 방식으로 원물 고유의 영양 가치를 오롯이 담았다.

올가홀푸드 조태현 상품 본부장은 “보내는 분의 정성과 받는 분의 품격에 맞도록 올가가 가진 프리미엄 가치에 안전성까지 더해 차별화된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올 추석에도 올가가 지속가능성과 희소성에 중점을 두고 큐레이션한 특별한 추석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사전예약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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