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지난 7일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2024년 소아암 아동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소아암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아름다운가게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한다는 취지에 동참하며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후원금은 ▲의료비 ▲장거리·입원 치료가 필요한 가족들을 위한 쉼터 ‘사랑의 보금자리’ ▲환아 가족들을 위한 문화 행사 ‘천사의 날’ 지원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조현구 홈플러스 사회공헌팀장은 “다음세대에 홈플러스의 따뜻한 나눔을 전파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나눔이 확산되는 ‘나눔의 선순환’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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