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 뙤약볕에 소나기까지 여름철 날씨 모자로 대비하자
고어텍스, 뙤약볕에 소나기까지 여름철 날씨 모자로 대비하자
  • 정희채
  • 승인 2024.07.30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뜨거운 자외선과 소나기 피할 수 있는 여름철 모자 주목
모자 선택한다면 넓은 챙의 디자인과 방수 기능을 고려해야
고어텍스, 우수한 방수, 투습, 방풍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모자 선보여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왼쪽) 코오롱스포츠의 ‘고어텍스 트레킹 와이드 돔햇’, 윈드스토퍼 바이 고어텍스 랩스 소재가 적용된 네파의 ‘스피릿 GTX 윈드스타퍼 버킷햇’. 사진=고어텍스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왼쪽) 코오롱스포츠의 ‘고어텍스 트레킹 와이드 돔햇’, 윈드스토퍼 바이 고어텍스 랩스 소재가 적용된 네파의 ‘스피릿 GTX 윈드스타퍼 버킷햇’. 사진=고어텍스

 

[스마트경제] 연일 이어지는 폭염경보와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소나기로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우양산 등 관련 아이템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휴대성은 물론 멋스럽게 스타일링 가능한 모자가 주목받고 있다. 

모자를 선택한다면 여름철 피부 손상을 유발하는 강렬한 자외선을 차단하면서도 비로부터 머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챙이 넓고 방수 기능을 갖춘 제품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고기능성 소재인 고어텍스는 우수한 방수, 투습, 방풍 기능을 기반으로 예상치 못한 소나기에도 머리를 완벽하게 보호해 주면서도, 땀과 수증기는 배출시켜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다양한 브랜드의 선택을 받으며 아웃도어부터 스트릿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의 고어텍스 모자를 선보이고 있다. 뙤약볕부터 소나기까지 다양한 상황에서도 멋스럽게 스타일링 가능한 고어텍스 모자를 소개한다.

코오롱스포츠의 ‘고어텍스 트레킹 와이드 돔햇’은 고어텍스 2L 소재를 적용하여 방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탈착 가능한 턱끈이 있어 바람에도 벗겨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모자 양 옆에는 스냅이 적용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리사이클 소재의 땀받이를 사용하여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땀을 잘 흡수하고 빠른 건조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네파의 ‘스피릿 GTX 윈드스타퍼 버킷햇’은 윈드스토퍼 바이 고어텍스 랩스 소재를 적용하여 방풍 기능이 뛰어나며,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하게 착용가능하다. 심플하면서 스타일리쉬한 버킷햇 디자인으로 아웃도어와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다. 흡습, 속건 기능을 제공하는 쿨맥스 소재를 땀받이에 적용해 무더운 여름철 착용하기에 최적이다. 

뉴에라의 ‘고어텍스 팩라이트 드로잉 로고 버킷햇’은 고어텍스 팩라이트 소재가 적용되어 방수성과 투습성이 뛰어나고, 가벼우며, 휴대가 간편하다. 뉴에라만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마이크로에라가 적용되어 향균과 탈취기능이 더해져 땀 냄새로부터 자유롭다. 

아크테릭스의 ‘SS24 버킷햇’은 방수성과 투습성이 뛰어난 고어텍스 3L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사이즈 조절 가능한 스트링을 비노출형으로 적용하여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면서도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핏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가벼운 무게감으로 휴대에 용이하며,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