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대학(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주관으로 지난 20일과 27일 개최된 2024년 청소년상담사 3급 자격증 대비 필기 특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약 200명이 사전 신청을 했으며, 20일에는 약 130명이, 27일에는 약 110명이 함께했다.

이번 특강은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의 교수진이 강의를 진행했다. 

이달 20일에는 한수미 교수의 상담이론, 김지연 교수의 발달심리학, 허묘연 교수의 청소년이해론 특강이 진행됐으며 같은달 27일에는 최혜라 교수의 심리측정 및 평가, 임정선 교수의 집단상담의 기초, 김현진 교수의 학습이론 특강이 실시됐다. 

한수미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 학장은 “정부의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으로 인해 청소년상담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이번에 진행된 과목별 특강은 청소년상담사 자격증 준비를 위한 귀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단과대학에서는 자격증 준비를 위한 특강을 준비해 재학생, 졸업생들의 상담, 심리치료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은 오는 11월 23일에 청소년상담사 면접 대비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복현명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