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플랫폼 연계해 ‘에이지락 루미스파 iO’, ‘에이지락 웰스파 iO’ 등 디바이스 혁신 지속
[스마트경제] 글로벌 뷰티·웰니스 기업 뉴스킨 코리아가 유로모니터로부터 ‘세계 판매 1위 뷰티 앤 웰니스 디바이스 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뉴스킨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스킨 케어 시스템을 바탕으로 개인화된 뷰티 및 웰니스 솔루션을 제시하는 브랜드다. 특히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한 스마트 디바이스 라인업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로부터 ‘글로벌 No.1 뷰티 앤 웰니스 디바이스 기업’으로 선정됐다.
뉴스킨은 지난 2001년 갈바닉 스파 시스템을 시작으로 페이스는 물론 바디까지 아우르는 디바이스 라인업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았다. 베스트셀러인 ‘에이지락 페이스 갈바닉 스파 +’는 갈바닉 전류로 유효 성분의 침투력을 극대화해 피부 속까지 수분과 탄력을 전달하며, ‘에이지락 부스트’는 불규칙한 미세전류가 피부 본연의 기능을 끌어올린다. ‘에이지락 루미스파 iO’는 딥 클렌징과 스킨 피트니스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스마트 클렌징 디바이스다.
작년에는 뉴스킨 최초의 뷰티 앤 웰니스 디바이스 ‘에이지락 웰스파 iO’를 출시했다. 트리트먼트 부위별 달라지는 미세전류 세기로 운동 전후 피로한 바디 피부를 빠르게 개선해준다. 특히 운동 후 전용 제품과 사용 시 바디 피부 및 탄력까지 관리해 운동 마무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및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솔루션 앱 ‘베라(Vera)’를 통해 더욱 개인화된 뷰티 앤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에이지락 루미스파 iO’와 ‘에이지락 웰스파 iO’의 경우, 베라 연동으로 개인의 피부 타입과 컨디션에 따른 트리트먼트 루틴을 설정해 최적화된 스킨 케어가 가능하다. 트래킹 기능으로 사용자마다 적절한 디바이스 사용 습관과 주기도 관리할 수 있다.
뉴스킨 관계자는 “올해도 20년 이상 축적한 뉴스킨 디바이스 라인업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거듭 인정받았다”며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고객 서비스를 통해 세계 최고 뷰티 앤 웰니스 디바이스 기업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