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매일유업은 신제품 ‘매일야채 고농축 블랙마카와 토마토의 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신제품은  페루산 블랙마카 추출분말이 고함량으로 2000mg 함유됐다. 특히 고압처리 공법으로 필요한 유효 영양소만 농축시킨 젤라틴화 분말을 사용해 체내흡수율을 더욱 높였다. 또한 토마토 2.5개에 달하는 영양을 가득 담아 높은 함량의 라이코펜 10,000µg(마이크로그램)이 들어가 있으며,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E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더불어 한국인의 하루 야채 섭취 부족분을 100% 충족할 수 있도록 영양설계를 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야채 고농축 블랙마카와 토마토의 힘은 고함량의 페루산 블랙마카와 토마토를 넣은 최적의 조합으로, 체력과 활력 보충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된 프리미엄 과채주스”라며 “덥고 지치기 쉬운 여름 날씨로 에너지 충전과 건강관리가 필요할 때 혹은 피곤한 때나 땀 흘리는 운동 후 간편한 영양보충이 필요할 때 추천하는 최고의 음료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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