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생활공작소는 지난 20일 헬로먼데이 성수일로점에서 자사의 공식 브랜드 서포터즈인 ‘생공클럽’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생활공작소는 올 상반기 ‘생공적 취향’이라는 주제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생공클럽’은 해당 캠페인 홍보를 목적으로 기획된 브랜드 서포터즈이다. 새로운 취미를 만드는 것을 즐기고 본인의 취향을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20대로 구성하여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1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생공클럽 2기는 지난 4월 선발되어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3개월 간 꾸준히 활동해왔다. 주어진 미션에 따른 브랜딩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제작해 본인의 SNS에 공유하고 다양한 취향을 경험하고자 마련된 오프라인 취향 클래스에 월 1회 참석하는 등 ‘생공적 취향’ 캠페인 홍보 및 생활공작소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수행했다.
생공클럽 2기의 수료식은 7월 취향 클래스와 함께 진행되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전달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 및 그 동안의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네트워킹 시간도 이어졌다. 수료식 이후에는 비알레띠코리아와 함께하는 ‘커피 취향 클래스’에 참여하며 마지막 오프라인 행사를 마무리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이번 생공클럽 2기도 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고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자사 제품 체험과 취향 클래스 참여를 통해 생활공작소라는 브랜드가 각자의 일상에 더 깊이 자리잡고, 의미 있는 활동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