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자사 대표 캐릭터 '무너'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 참가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 기회를 모색한다고 18일 밝혔다.
무너는 '당당한 MZ세대 K-직장인' 콘셉트의 캐릭터이다.
이번 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무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작품 전시를 진행하고, 관련 굿즈 판매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 담당은 “지난달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익시 제작 작품 3종이 큰 관심을 받아 이번 페어에서는 라인업을 확대하고, AI와 캐릭터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익시라는 기술도 소개한다”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를 통해 MZ세대 고객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무너’를 활용한 다양한 B2B 사업 기회를 찾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도 고객경험 혁신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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