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유한양행은 고함량 비타민 메가트루의 신규 라인업인 ‘메가트루 633(육삼삼)정’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제품은 일반 비타민에 비해 높은 체내 흡수율을 보이는 활성형 비타민 B가 6종 들어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육체적 피로 외에 신경 안정에 집중하여 비타민 B12 국내 최다 성분 3종, 마그네슘을 3종도 함유한 점도 눈에 띈다. ‘신경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 B12 중 안정성이 높은 시아노코발라민과 체내 흡수율이 높은 메코발라민과 코바마미드를 보강했다. 일반적인 산화마그네슘에 흡수율이 높은 아스파르트산마그네슘, 낮은 부작용의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을 더하여 신경 안정과 매우 밀접한 마그네슘을 3종으로 구성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메가트루 633정은 고함량 비타민에 대한 현대인들의 니즈와 육체적ㆍ정신적 피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함량 활성 비타민 B 6종과 함께 신경 안정에 도움을 주어 현대인들의 만성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Tag
#유한양행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