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코리아,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한 고어텍스 소재 신발은
고어코리아,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한 고어텍스 소재 신발은
  • 정희채
  • 승인 2024.06.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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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음악, 지역 등 다양한 야외 페스티벌 개최
오래 서 있거나 장시간 신발 착용으로 발 피로도와 불쾌감 높아질 수 있어
우수한 방수성과 투습성, 트렌디한 디자인 갖춘 고어텍스 신발로 쾌적한 착용 가능해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K2의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왼쪽)와 코오롱스포츠의 ‘하이킹슈즈 #톤'. 사진=코어코리아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K2의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왼쪽)와 코오롱스포츠의 ‘하이킹슈즈 #톤'. 사진=코어코리아

 

[스마트경제] 고어코리아는 야외 페스티벌에서 멋스럽고,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고어텍스 신발을 소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음악, 지역 등 다양한 야외 페스티벌 개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페스티벌에 갈 때 착용하는 복장에 대한 고민은 의류에 한정되기 마련이지만, 몸의 하중을 지탱하는 발을 보호하기 위해 올바른 신발을 구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장시간 서있거나 신발 착용 시간이 길어질 경우 발에 피로가 쌓이고, 신발 내부에 습기가 차 불쾌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에 투습성과 방수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소재 신발이 페스티벌 룩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어텍스 소재는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기와 습기는 배출해주고, 외부의 물기는 차단해 갑작스러운 악천후와 조우해도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흔히 고어텍스 신발을 등산화 등 아웃도어 신발로 떠올리기 쉽지만, 다양한 브랜드에서 고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을 겸비한 신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선 K2의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는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외부의 물기는 차단하고, 우수한 투습성을 기반으로 신발 내부에 땀이 차지 않도록 도와준다. 신발 뒤축의 투명 연질 사출 내부에 공기를 가두는 기술을 적용해 보행 시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준다. 열 전도율이 높은 그래핀 원사를 사용한 기술을 적용해 향균, 향취 기능은 물론 산행 시 신발 내부의 온도를 낮춰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코오롱스포츠의 ‘하이킹슈즈 #톤'은 남성화 브랜드 ‘로스트가든’과 협업을 통해 재해석한 어반 하이킹 제품이다.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완벽한 방수, 투습 기능이 특징이며,비브람 메가그립 아웃솔을 적용해 우수한 접지력을 자랑한다. 향균 방취 기능과 복원성이 우수한 인솔을 적용해 향상된 착용감을 제공하며, 메탈 아일렛을 적용하여 강렬한 아웃도어 무드를 기반으로 멋스럽게 착용 가능하다. 

블랙야크의 ‘코어 GTX #1'는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되어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블랙야크의 독자적인 시스템이 적용되어 다양한 지형에서 발생하는 흔들림을 안정적으로 제어하여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사용된 페트병을 재활용한 재생섬유로 만든 인솔을 적용해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우수한 기능성을 제공한다. 빛이 닿으면 반사되는 소재를 적용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착용 가능하다.

네파의 '칸네토 트랙션 GTX 로우'는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방수, 투습 기능을 기반으로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내구성이 우수한 가죽과 통기성이 좋은 메시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한다. 우수한 통기성과 복원력을 자랑하는 인솔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안정적이며, 와이드 핏으로 구성되어 발볼이 넓어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비브람 메가그립 아웃솔을 적용해 다양한 지형에서 우수한 접지력을 자랑한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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