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ICC센터, AI 기술로 캄보디아 아동 위한 동화제작
배화여대 ICC센터, AI 기술로 캄보디아 아동 위한 동화제작
  • 복현명
  • 승인 2024.06.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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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ICC센터(기업협력센터)는 최근 캄보디아 아동을 위한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사진=배화여대.
배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ICC센터(기업협력센터)는 최근 캄보디아 아동을 위한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사진=배화여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배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ICC센터(기업협력센터)는 최근 캄보디아 아동을 위한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프로젝트는 ㈜안드레바다가 ODA 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아동을 위한 동화책 제작을 배화여대 ICC센터에 의뢰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유아교육과 교육방법, 교육공학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고은현 교수(유아교육과)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직접 AI 기술을 활용하여 동화책 제작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단순한 교재 제작을 넘어서 캄보디아 아동들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고, 창의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도록 지도받았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실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경험을 쌓고 캄보디아의 문화적, 교육적 배경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동화책을 제작함으로써 국제적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에 지난 17일과 20일에는 결과 보고회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자신들의 디지털 동화 기획 의도와 홍보 전략을 발표했으며 ㈜안드레바다에서는 학생들의 높은 작품 수준과 창의력, 기획력에 깊은 감명을 받아 우수한 팀을 선발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결과보고회에서 발표된 일부 동화는 ‘작가와’ 사이트를 통해 전자책으로 출판 등록됐으며 교보문고를 통해 판매가 시작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책이 크메르어로 번역돼 국제개발사업에 활용될 수 있다는 보람된 경험을 나눴다. 이는 캄보디아 아동들에게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줄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종석 배화여대 총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수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전문기술을 보유한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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