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면세점은 프랑스 주류 기업 모엣 헤네시와 손잡고 지난 10일 명동본점에서 출국 예정인 내국인 최상위 고객 12명을 대상으로 시음 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모엣 헤네시는 모엣샹동, 돔 페리뇽, 헤네시 등 주류 브랜드들을 소유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엣 헤네시 교육 매니저가 직접 샴페인을 마실 때 필요한 예절과 인기 제품을 소개하고 샴페인 3종 시음, 음식 페어링(조합) 방법 등을 추천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롯데면세점 최상위 고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브랜드, 제휴처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특히 꾸준히 증가하는 내국인 고객들의 주류 수요에 발맞춰 다양한 기획전 및 프로모션 또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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