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한국 판매자 50% 증가…'K콘텐츠 인기로 국가 다변화"
이베이 "한국 판매자 50% 증가…'K콘텐츠 인기로 국가 다변화"
  • 권희진
  • 승인 2024.05.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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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베이
사진제공=이베이

 

[스마트경제]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이베이는 올해 1분기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국 판매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K-콘텐츠가 세계에서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고환율과 치열한 이커머스 시장 등의 국내 사정으로 해외로 눈을 돌린 한국 판매자가 많아졌다.

한국 판매자가 상품을 판 국가를 보면 유럽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16% 늘었고 호주·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는 10% 증가했다.

한국 판매자의 1분기 매출 증가율 1위는 '트레이딩 카드'로 65% 증가했다. 트레이딩 카드는 수집과 같은 취미를 목적으로 판매되는 소형의 사진 등이 들어간 카드로 최근에는 제테크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2위는 자동차 부품, 3위는 K-뷰티로 각각 1분기 매출이 19%, 16% 증가했다. 4위는 패션잡화로 10% 늘었다.

리셀(Re-Sell) 제품으로 관심이 높은 스니커즈, 중고 명품 가방, 액세서리 등의 판매도 활발했다.

이베이 관계자는 “한국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와 강달러 현상으로 환차익을 기대해볼 수 있어 지금이 해외판매 시작에 적기로 판단된다”며 “다양한 교육과 혜택 제공을 통해 한국 셀러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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