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세 번째 신진 작가 공모 전시, 5월 24일부터 복합문화공간 씨스퀘어에서
[스마트경제] ㈜비케이씨앤씨가 오는 5월 24일(금)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씨스퀘어(C-SQAURE)에서 신진작가 전시 지원 프로젝트 ‘STRA-OUT(스트라웃)’의 세 번째 전시 '~ Tilde' 전(展)을 진행한다.
김혜미, 노우찬 작가의 2인전으로 개최되는 제3회 STRA-OUT 전시 '~ Tilde'는 약 80평 규모의 공간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제목인 '~ Tilde'전은 창작 과정의 연속성을 상징하는 물결표와,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을 물결로 은유하여 선정된 것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와 공예, 영상 작품 등 총 40점이 넘는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작품에서는 작가들의 작업에 대한 고민과 태도를 들여다볼 수 있고 두 작가의 이야기 외에도 관람자 또한 자신만의 그림을 상상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Tilde'전은 5월 24일부터 6월 22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씨스퀘어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현황과 전시에 대한 해설, 작가 인터뷰는 문화 콘텐츠 플랫폼 ‘STRAW(스트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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